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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화려하게 핀 정원이나 들판을 지나노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꽃의 화려한 자태에 이끌려 발길을 돌리게 됩니다.  꽃에 가까이 다가가면 꽃 향기를 맡거나 이를 사진으로 담습니다. 향기를 맡고 사진에 담노라면 어린시절 꽃을 마음껏 즐겼던 당시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꽃을 따먹고 좋아했던 기억과 꽃을 잘못 따먹어 배탈이 났던 기억이 불현듯 생각이 나면서 기억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옵니다. 온 동네에서 화전을 만들고 동네 축제를 열었던 일도 다시금 생각이 납니다.





꽃을 먹어본 적이 있나요. 아마도 꽃을 먹어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꽃을 먹는 것으로 생각도 못하거니와 어떤 꽃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꽃을 제대로 먹으면 여러가지 효능과 좋은 점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식용꽃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식용꽃 종류 파는곳 및 식용꽃 요리 먹어도되는꽃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꽃을 제대로 먹는다면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 내 몸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용꽃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뒀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식용꽃 종류 파는곳 및 식용꽃 요리 먹어도되는꽃 몰랐던 비밀


식용꽃 먹으면 왜 좋을까

일반적으로 꽃에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용꽃을 먹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식용꽃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렇게 잘 모르는 꽃을 찾기 보다는 주변에 흔한 꽃을 적절하게 활용만 해도 우리 몸에 필요한 좋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용꽃의 경우 밝은 색의 꽃잎보다는 어두운색의 꽃잎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눈의 시력 증진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을 식용으로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인류가 꽃을 언제부터 식용으로 사용했는지 정확하게 규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럭 기록을 통해 유래를 더듬어 보면 고대 인디언들이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의 꽃을 일상적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꽃을 먹어온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전이나 진달래 음료 등을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먹었고 이런 방법은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습니다.


선조들은 해마다 음력 3월3일인 삼짇날이 되면 화전놀이라고 해서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해서 먹었습니다. 또한 해마다 음력 9월9일이 되면 중양절이라고 해서 국화전이나 국화차를 마셨습니다. 오늘날 식용꽃은 유럽이나 여러 선진국, 일본 등의 수 많은 나라에서 널리 보편화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용꽃을 섭취하는 것은 꽃에 포함된 약효성분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식용꽃을 건강식품으로 여겨 섭취하고 있으며 각종 식물의 꽃잎을 원료로 만든 음식과 식품은 화찬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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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요리 어떤 장점이 있을까

꽃에는 35% 가량의 단백질과 12종의 비타민,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6종의 미네랄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다고 연구결과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영양성분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용꽃을 찾고 있습니다. 식용꽃은 영양면에서 풍부하며 꽃잎의 화려한 색과 은은한 향기로 식욕까지 자극해줘 입맛이 떨어진 사람에게 입맛을 돋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먹어도 되는 꽃들 어떤 게 있을까

꽃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꽃을 모두 먹을 수는 없습니다. 먹을 수 있는 꽃은 한정돼 있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꽃을 섭취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다. 


먹을 수 있는 꽃은 진달래, 국화, 아카시아, 동백, 호박꽃, 매화, 복숭아, 살구, 베고니아, 팬지, 비올라, 장미, 제라늄, 자스민, 금어초, 한련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다알리아, 패랭이, 카네이션, 칸나, 황화코스모스, 달맞이꽃, 안개꽃, 글라디올러스, 히비스커스, 클로버(연한 꽃봉오리). 라일락, 앵초, 홍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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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는 안되는 꽃들 어떤 게 있을까

먹을 수 있는 꽃이 있는 반면에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꽃들도 있습니다. 가령, 철쭉꽃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진달래와 비슷하기 때문에 먹는 꽃 진달래와 혼동해 먹는 일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쭉 외에도 은방울꽃, 디기탈리스꽃, 동의나물꽃, 애기똥풀꽃, 삿갓나물꽃 등에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먹어서는 안됩니다.


어떤 꽃을 식용꽃으로 먹어야 할까

꽃 중에는 독성이 매구 강한 꽃도 있고,독성이 비록 없더고 하라도 매연 등 오염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 꽃이나 뜯어먹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또한 장식용 꽃은 농약 등을 사용할수가 있기 때문에  식용을 목적으로 따서 안전하게 재배되는 꽃만 섭취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약 70여 가지의 식용꽃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식용꽃으로 허가를 받아 판매하는 것을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식용꽃 가이드라인을 확인해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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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항산화제 장미 먹으면 좋아요

사람들은 오늘도 회춘을 꿈꿉니다. 인류의 영원한 꿈이자 이상입니다. 이런 회춘을 위한 식용꽃이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장미입니다.장미는 노화를 예방해 주고 여성의 아름다움과 젊음을 지켜주는 회춘꽃으로 한의학에서 보면 장미는 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열은 생리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인체 내부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비정상적으로 열이 생기게 되고 이 열이 오장육부의 건강을 해치며, 노화의 주범이 된다고 합니다. 장미는 몸에 있는 비정상적인 열을 내려줘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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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꽃을 이용한 요리 어떤 게 있을까

가령 다일리아는 약간 쓴맛이 있습니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서 초무침, 튀김 볶음용으로 사용됩니다. 화려한 꽃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장미는 수 세기 동안 훌륭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어 오고 있ㅅ브니다. 고대 로마시대의 장미 캔디는 요리 재료로 쓰인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진달래는 주로 봄에 화전으로 사용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삼월삼짇날 화전놀이를 열고 화전을 해서 먹었습니다. 국화와 아카시아는 꽃차나 꽃술로 사용됩니다. 호박꽃이나 매화는 떡으로 그외 비빔밥,쌈밥, 샐러드, 튀김, 케이크 등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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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진통제 팬지 먹으면 좋아요

팬지는 중년의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등을 줄여주는데 필요한 꽃입니다. 팬지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하는데 한의학에서 제비꽃은 '못처럼 생긴 줄기에서 보랏빛의 꽃을 피운다'고 해서 자화지청이라고 부르며 약재로 쓰입니다.


염증을 가라앉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서 염증성 질환에 많이 사용되며 염증 반응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소염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통증도 잡아줍니다. 팬지는 기관지분비선을 자극해서 가래를 삭히고 붉게 해주며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용꽃 먹을 때 주의점

식용꽃을 먹을 때에는 내가 알레르기가 있는지 없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암술, 수술, 꽃받침은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특히 진달래는 수술에 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꽃술을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또한 장식용 꽃은 농약 등을 재배할때나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식용을 목적으로 안전하게 재배되는 꽃만 섭취해야 합니다. 꽃잎은 따서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으나,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야 고유 색과 향을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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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비타민의 보고 민들레

민들레 잎은 뜯어서 초장이나 고추장에 묻혀 먹기도 했는데 꽃은 활용을 안하는 편이었습니다. 들에 있는 노란꽃의 민들레는 서양민들레입니다. 토종 민들레는 하얀 꽃의 민들레입니다. 서양민들레 보다 토종민들레가 약효가 좋고 효능도 뛰어나다고 하는데 요즘 하얀꽃의 토종 민들레를 보기가 참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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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제대로 먹는법

꽃은 차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꽃에는 수용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물에 우려서 먹으면 충분히 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단, 비타민C는 파괴될 수 있는데 물을 넣고 함께 끓이는 것이 아니라 끓인 물에 꽃잎을 띄워 우려먹는 것이 좋습니다.


끓인 물에 말린 꽃잎을 2~3개 정도 넣고 오래 우리면 씁쓸한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3분 정도 우린 다음 마시면 좋습니다. 사과를 한 쪽 넣어 끓인 물에 꽃을 우려내면 풍미도 증가하고 맛도 더욱 좋아집니다.


식용꽃 종류 어떤 게 있나

식용꽃 종류에는 장미나 팬지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외의 장식용으로 판매되는 꽃을 식용꽃 종류로 착각해서 드시지는 말아야 합니다. 팬지는 천연 진통제로서 소염과 진통에 효과적이니 참고하여 주세요. 루틴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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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유채꽃

십자화과 두 해 살이 풀로 카놀라유로 유명한 것이 유채꽃입니다. 유채의 잎은 나물로 활용되며 씨앗은 식용유를 만듭니다. 할인점 등에서 볼 수 있는 카놀라 식용유는는 유채씨앗을 압착한 것입니다. 유채의 뿌리는 순무처럼 식용할 수 있습니다. 유채꽃은 피부암에좋다고 합니다. 4월에 꽃을 채집해서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다양하게 이용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식용꽃 다양한 요리에 사용

식용꽃은 은은한 향기와 화려한 색상이 식욕을 자극하며,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용꽃은 종류에 따라 섭취방법이 다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진달래꽃을 먹었습니다. 꽃술로는 아카시아꽃, 국화꽃, 국화꽃 떡에는 매화, 호박꽃 등을 사용해왔으며 최근에는 샐러드, 쌈밥, 비빔밥, 튀김,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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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종류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살구, 복숭아, 매화, 국화, 진달래, 아카시아 등과 서양이 원산지인 한련화, 재스민, 장미, 금어초, 제라늄, 펜지, 베고니아 등이 있습니다.


식용이 불가능한 꽃

철쭉꽃, 애기똥풀 꽃, 은방울꽃, 동의나물꽃, 삿갓나물꽃, 디기탈리스꽃 등은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식용꽃 섭취 시 주의사항

암술, 수술, 꽃받침 등에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약한 독성이 있을 수 있어 꽃잎만 깨끗한 물에 씻어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 화초는 농약 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같은 꽃이라도 식용으로 재배된 꽃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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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없애주는 돌나물꽃

우리나라 전국 방방곳곳에서 자라는 돌나무과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집 근처 도시공원 도로변 들판, 강가의 바위틈에서 흔히 자랍니다. 돌나물꽃의 효능으로는 해열, 소종, 몸속 독성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돌나무꽃은 유산 유발이 있을 수 있어 임산부는 약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돌나물의 식물체에는 약간의 천연독이 있으므로 대량 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드시면 좋습니다.


쓴맛이 나는 민들레는 4~5월에 채취한 뒤 꽃잎을 뽑아 요리에 뿌려 먹는데 쓴맛이 나서 먹기가 안 좋습니다. 민들레꽃은 통째로 건조한 뒤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뿌리는 가을에 수확하여 건조한 뒤 볶아서 차로 우려 마셔도 좋습니다. 민드레는 해독, 뇨, 급성 유선염, 급성 결막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간염, 요로감염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에는 또한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꽃잎도 보관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꽃잎도 재료처럼 보관이 가능할까요. 본래 꽃잎은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은데 보관을 해야한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을 하면 최대한 고유의 향과 색상을 유지할 순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새싹채소도 참 좋아하는데 꽃잎도 곁들여 비빔밥으로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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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 좋은 제비꽃 색다른 발견

제비꽃은 산과 들판, 도시공원의 풀밭이나 잔디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봄에서 여름 사이에 꽃을 채취하여 샐러드, 비빔밥, 수프 등에 활용해서 먹습니다. 제비꽃의 효능으로는 해독, 황달, 이질, 하리, 유선염, 화농성 질환, 방광염, 위염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싱싱한 전초를 15~30G 단위로 달여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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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꽃 보관 어떻게요?

꽃잎은 바로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해야 한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고유의 향과 색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식용꽃을 먹어본 적 있나요? 식용꽃은 은은한 향기와 화려한 꽃색상으로 식욕을 자극하면서 미네랄과 아미노산,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참고로 식용꽃은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섭취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떡에는 매화나 호박꽃을 사용해왔고 아카시아꽃이나 국화꽃은 꽃술로 사용해왔듯이요 !


하지만 이제 식용꽃은 쌈밥이나 비빔밥,튀김,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도 쓰인답니다.

우리나라 원산지 식용꽃으로는 매화,국화,진달래,아카시아, 서양이 원산지인 식용꽃은 한련화,재스민,장미,금어초,펜지,베고니아 등이 있어요. 식용이 불가능 한 꽃들도 많은데 이러한 꽃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먹을수가 없답니다.


주로 식용꽃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암술,수술,꽃받침 등에는 알르레기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이나 약한독성 성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 씻어서 먹어야 하며 일반 화초의 경우엔 농약을 사용햇을 수 있으므로 같은 꽃이라도 식용으로 재배된 꽃만 골라서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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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단맛의 냉이꽃

된장국으로 끓여 먹는 나무로 유명한 십자화과 두해 살이 풀입니다. 꽃의 맛은 상큼한 맛에 미약하게 단맛이 납니다. 들에서도 냉이를 켜면 꽃핀 것은 버렸는데 냉이꽃도 먹는게 좋습니다.


보기좋은 꽃이 먹기에도 좋아요

꽃은 흔히 보기만 해도 화사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화사함을 요리로 활용한 것이 식용꽃입니다. 부엌을 환하게 해주고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고 접시를 화사하게 수놓아 눈을 즐겁게 해주고 건강까지 밝혀 줍니다. 또한 효능도 다양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대부분의 식용꽃은 유기농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용꽃은 야채나 과일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 아미노산, 미네랄 등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특히,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폴레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유량이 과일이나 채소보다 많게는 10배 이상 높아 피로를 풀어주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꽃의 향이나 모양, 색 등이 식욕을 자극해 입맛을 돋워줍니다.


식용꽃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스트레스를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만성 염증,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식용꽃이야말로 아름다운 모습과 다채로운 영양성분을 갖춘 뛰어난 식재료 할 수 있습니다.


예쁘다고 모두 식용꽃 아닌 식용꽃 종류 따로 있어요

혹시 식용꽃 드셔본 적 있나요. 식용꽃을 먹어본 사람이든 아직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듯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예쁘다고 해서 모두 식용꽃은 아니고 식용꽃 종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식용꽃 잘 가려서 적절하게 섭취한다면 건강도 챙기고 마음까지 환하게 밝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직 식용꽃을 드시지 않았다면 잘 살펴서 색다른 맛의 세계로 달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식용꽃 파는 곳 어디서?

식용꽃 요즘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컬 푸드 직매장은 물론 이거니와 온라인 영농조합 등에서 많이 팔고 있습니다. 백화점 푸드 코너, 할인점 식품코너에도 요즘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전용몰을 찾으면 할인 행사 등도 자주 하기 때문에 이들 온라인 전용몰을 이용하면 배달까지 신속 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식용꽃 종류 식용꽃 파는 곳 식용꽃 요리 먹어도되는꽃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식용꽃은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등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내 몸을 위해 아주 좋습니다. 이런 식용꽃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되 꽃을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선별해서 드시고 마음껏 건강을 챙겨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식용꽃 종류 식용꽃 파는 곳 식용꽃 요리 먹어도되는꽃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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