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꽃말 꽃다발 키우기 및 아네모네 꽃 전설 놀라운 비밀

꽃이 주는 신선함은 생의 활력소가 됩니다. 이런 신산한 삶에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꽃은 그야말로 음식의 양념이라고 할만합니다. 새로운 계절은 사람들에게 매번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사람은 계절이 주는 색다른 맛에 매료돼 또 다른 계절을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청량하고 예쁜 화이트 아네모네가 찰랑찰랑 거리는 계절은 참으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합니다. 꽃말마저 다양한 아네모네는 참으로 멋진 꽃입니다. 꽃말을 보면 화이트 아네모네의 꽃말은 기대와 희망입니다. 정열의 레드 빨간색의 아네모네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핑크 아네모네의 꽃말은 따로 없어 핑크색의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녀같이 부드러운 핑크는 행복, 부드러움, 귀여움, 활기, 애정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아네모네가 잘 피어있는 곳을 지나노라면 너무나도 화려한 색으로 인해 시선을 끌고 나그네의 발길을 잡습니다. 

아네모네의 색은 참으로 화려합니다. 어찌나 화려하던지 자석에 이끌리듯 아네모네 곁으로 가게 됩니다. 특히, 아네모네의 꽃은 단색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이 들어 있어 더 화려하고 멋진 느낌을 받습니다. 

아네모네(anemone)는 어떤 꽃일까

​아네모네(anemone)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한 속입니다. 학명은 Anemone이며 식물 계, 속씨식물 문, 쌍떡잎식물 강,  미나리아재비목에 속합니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립니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핍니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정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습니다. 번식은 알뿌리 나누기나 종자로 합니다.

아네모네의 꽃말

아네모네 꽃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네모네의 꽃말은 '속절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이룰 수 없는 사랑'입니다. 아네모네는 화려한 꽃에 비해 꽃말은 모두 다 슬픈 편입니다.  어쩌면 꽃이 화려해서 이런 꽃말이 붙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렬함의 대명사 빨간꽃 분홍빛과 보랏빛도 곱고 흰색은 단아함이 느껴집니다.

아네모네 색깔별 꽃말은?

아네모네는 꽃잎과 암술 수술의 모양을 무척 쉽게 볼 수 있고 꽃의 모양도 예쁩니다.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계절의 꽃으로서 봄의 찬란한 햇빛과 함께 생동감있고 활력이 넘치는 꽃입니다.

그런데 아네모네는 그 아름다운 모습과는 대비되는 꽃말을 갖고 있습니다. 아네모네의 꽃말은 속절없는 사랑, 사랑의 괴로움,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모든 꽃들이 그러하듯 색상마다 꽃말의 뜻이 다릅니다. 아네모네도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 꽃입니다.

아네모네는 색깔별로 다양한 꽃말이 있습니다. 화이트 아네모네의 꽃말은 '희망과 기대'입니다. 보라색 아네모네는 '당신을 믿으며 기다립니다' 이며 붉은색 아네모네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아네모네(anemone) 다양한 꽃말 알아봤더니

아네모네는 꽃말이 가장 많은 꽃이라고 합니다. 꽃말 대부분이 슬픈 사연이나 이별 후에 느끼는 안타까운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아네모네 꽃말은 배신, 속절없는 사랑,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저의 모든 것을 드릴게요.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비록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아네모네꽃의 특징은?

아네모네는 암술과 수술의 구별이 뚜렷합니다. 그리고 꽃 중앙에서 뻗어져 나오는 형언할 수 없는 무늬의 아름다움이 자연의 신비를 보는 장엄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우주의 축소판같기도 한 멋진 아네모네입니다.

아네모네는 코시지나 부토니아를 만들 때에도 사용됩니다. 아네모네는 꽃봉오리가 뭉쳐져 있을 때 보다는 활짝 피었을때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 듯합니다. 특히, 날이 따뜻하면 더욱 활짝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꽃이 너무 펴서 꽃잎이 뒤로 확 벌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네모네 어떤 꽃일까

​아네모네는 북반구에 약 90종의 원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 coronaria)는 지중해 연안 원산이며,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가을에 심으며 이른 봄에 꽃줄기가 나와 지름 6~7cm의 꽃이 달리게 됩니다.

​꽃이름은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때 흘린 피에서 생겨난 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네모네(anemone) 다양한 꽃말 참 많아요

아네모네는 꽃말이 가장 많은 꽃이라고 합니다. 꽃말 대부분이 슬픈 사연이나 이별 후에 느끼는 안타까운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아네모네 꽃말은 배신, 속절없는 사랑, 기대, 기다림,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사랑의 쓴맛,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저의 모든 것을 드릴게요.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비록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아네모네 (Anemone)는 어떤 식물일까

지중에 연안에서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해풀입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색은 붉은색, 흰색, 분홍색, 보라색, 하늘색, 자주색등 다양한색을 가집니다. 아네모네는 바람이 부는 4-5월에 잠시 펴서 또따른 바람이 불면 지는 특징이 있어 다른말로 '바람꽃'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네모네 꽃말은 덧없는 사랑, 고독으로 불려집니다.

아네모네 말의 어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네모네는 고대그리스어가 원형이며 anemos라고 불려지다 anemone가 되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라틴어입니다. 그래서 꽃말에 대한 이야기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으며 그중에 하나라고 하면 비너스와 아도니스, 아도니스와 아프로디테의 이야기, 시종 아네모네와 플로라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네모네 꽃말도 저절로 알게됩니다.

그리스 신화 이너스와 아도니스의 이야기

아네모네는 그리스 신화에선 대상이 사물이 될수가 있고 인간일수도 있습니다. 가령 비너스와 아도니스의 세기의 미남미녀의 사랑 얘기가 있습니다. 사랑의 여신 비너스는 에로스가 장난으로 쏜 화살에 맞아 상처를 입었습니다. 상처입은 몸으로 천상계도 갈수 없어서 아도니스 근처에서 요양생활처럼 보내게 됩니다. 아도니스와 사냥을 하면서 점점 흥미가 사랑으로 변해 갔습니다. 그러나  연예기간은 그리 길지가 않았습니다. 

어느날 아도니스 홀로 사냥을 갔는데 덩치가 큰 멧돼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멧되지는 사냥개 둘레에 갇혀서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었고, 이를 불쌍히 여긴 아도니스는 사냥개를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해서 멧되지를 위험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줬습니다. 하지만 멧돼지는 아도니스를 공격해 결국 아도니스는 숨을 거둡니다. 멧돼지는 생명의 은인인데 왜 공격을 했을까요. 이는 바로 근처에서 연예하는 것을 질투하는 아레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레스는 군신이며 전장에서 싸움을 잘 하는 장군과 비슷합니다. 어느날 아도니스가 숲에 있는 것을 알고 아레스는 멧돼지에게 마법을 걸어 아도니스를 죽입니다. 아도니스가 죽고 주위에 비너스가 운명의 신을 원망하며, 신의 술을 아도니스 몸에 부었는데 아도니스 피와 신의 술이 변해  한송이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 아네모네라는 설이 있습니다. 

기적의 꽃 아네모네 이야기

아네모네의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Anemo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이 아네모네라고 합니다. 1147년 2차 십자군 원정때 피사 대성당의 움베르토가 성지에서 가져온 흙을 사용한 십자군 순교자의 묘지에서 피와 같이 붉은 꽃이 피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꽃을 순교자의 피가 되살아난 것이라 믿어 기적의 꽃으로 유럽에 널리 알려졌으며 그리스도의 피에 비유되는 꽃이기도 합니다. 바람의 신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  플로라와 아네모네 시종의 이야기

아도니스의 피가 꽃으로 변한 이야기이고 사람의 얘기도 있습니다. 플로라와 아네모네라는 시종의 이야기입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의 시녀 중에서 아네모네라는 시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람의 신 제프로스와 사랑을 했습니다.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남편이었습니다. 

플로라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알고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아네모네를 멀리 떨어진 포모노 궁전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네 제프로스는 플로라의 눈을 속이며 아네모네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는 사랑을 나누곤 했습니다.

어느날 플로라는 제비로 변신하여 두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플로라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을 떼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네모네를 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 꽃이 아네모네입니다.

아네모네가 꽃이 되자 바람의 신 제프로스는 그녀를 잊지 못해 봄이 되면 언제나 부드러운 바람을 모내 꽃이 피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람꽃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람꽃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 서식하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서식하는 세바람꽃(A. stolonk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 바람꽃(A. nkkoensis)이 있습니다.

덧없는 사랑 아네모네의 이야기

꽃의여신 플로라는 자신을 가꾸는걸 좋아 했는데 그 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시종이 있었답니다. 플로라는 제피로스와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피로스는 결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플로라의 시종이 제피로스와 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요즘 말로 이야기하면 불륜인 셈이지만 사실은 진정한 사랑을 한 셈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상황을 목격한 플로라는 분노하여 본인의 능력을 사용해 꽃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게 아네모네이며 그 이름이 시종의 이름이였다는 설입니다. 

아네모네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아네모네 꽃말은 '덧없는 사랑','고독' 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너스와 아도니스의 이야기는 '덧없는 사랑','고독'으로 볼수 있으며 플로라와 아네모네의 이야기는 '덧없는 사랑'이 가깝겠네요. 사실상 불륜이니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인 셈입니다.

아네모네 꽃말 정말 많아요

아네모네의 꽃말은 다른 꽃과는 달리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대 , 허무한 사랑 , 이룰수 없는 사랑 , 배신 , 속절없는 사랑, 기다림 , 사랑의 괴로움 ,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고독 , 정조 , 성실 ,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등입니다. 

빨강 아네모네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며 보라색 아네모네는 '당신을 믿으며 기다려'입니다. 흰색은 '기대, 희망'입니다.

아네모네 키우기 햇빛과 토양

햇빛은 아주 잘 드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그늘에 심을 경우 꽃색이 바래져 버립니다. 생육적당한 온도는 15~20도 최저온도는 6~8도 정도입니다. 저온은 겪어야 꽃이 잘 피게 됩니다. 야간온도를 5~10도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흙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원예상토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필라이트나 마사토를 조금 섞어줘도 좋습니다. 그리고 파종시에는 흙에 물을 충분히 주어 촉축하게 만든 다음 구근을 심어야 합니다.

아네모네 키우기 물주기와 비료관리

물주기는 처음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구근이 물러버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1주링에 한 번 정도면 괜찮습니다. 잎이 여러장 나온 다음부터느 흙이 마르면 바로바로 물을 주면 됩니다. 

꽃이 피고 나서 흙이 마르면 힘들어하기 때문에 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잎이 다 진다음부터는 건조하게 관리해 줍니다. 비료는 아네모네는 계속해서 성장해 가면서 곷이 계속 피어나기 때문에 비료를 넉넉하게 주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륢성분이 균형있게 공급이 되어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웃거름으로 액체비료를 주면 됩니다.하지만 여름에는 줘서는 안됩니다.

구근은 꽃이 지고 난 다음에는 꽃대를 잘라줍니다. 잎이 다 지고 여름에 장마가 오기 전에 구근을 캐내어 줍니다. 구근은 레이트 티 200배액에 30분간 소독하고 25~30도온도에서 15% 수분함량이 되도록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가을에 심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아네모네 꽃말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네모네 꽃다발 아네모네 키우기 아네모네 꽃 등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아네모네 전설 등도 알아봤습니다. 아네모네는 전설만큼이나 꽃말이 다양합니다. 또한 꽃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네모네를 보노라면 참으로 서글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아마도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 때문에 더욱 이런 마음이 드는 지도 모릅니다. 

아네모네의 꽃말 '기대 , 허무한 사랑 , 이룰수 없는 사랑 , 배신 , 속절없는 사랑, 기다림 , 사랑의 괴로움 ,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고독 , 정조 , 성실 ,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중에서 혹시 비슷한 처지의 꽃말이 있나요. 아네모네를 혹시 본다면 이런 꽃말 중에서 어울리는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꽃을 선물하실 때에는 꽃말 선물하지 마시고 꽃말도 함께 선물하면 선물하는 사람도 즐겁고 꽃 선물을 받는 사람도 즐거울 것입니다. 이상으로 아네모네 꽃말 아네모네 꽃다발 아네모네 키우기 아네모네 꽃 아네모네 전설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