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꽃이 사람들에게 손짓합니다. 꽃 속에는 배달민족의 정신과 얼굴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애국가를 부를때면 무궁화의 화사한 얼굴이 금방 나타납니다. 그래서 무궁화를 나라꽃이라고 합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인데요,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무궁화가 많이 자랄 뿐만 아니라 꽃이 아름다우면서 꽃피는 기간이 길어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무궁화는 최근에는 공원 곳곳에 많이 심어져 나라꽃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궁화란 이름이 참으로 대견하고 멋집니다. 끝이없이 영원토록 아름답다는 뜻이 무궁화입니다. 배달민족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무궁화는 그래서 우리 민족의 정신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무궁화의 꽃말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꽃말에 대해..
봄이면 화사한 색깔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봄을 선사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벚꽃을 말합니다. 봄이면 도심에서 혹은 길거리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웁니다. 심지어는 산에서도 벚꽃이 활짝 피어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곳곳에 벚꽃을 심어 많은 곳에서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벚꽃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진해 군항제로 유명한 진해 벚꽃입니다. 오래된 벚나무가 많아 그 화사함에 사람들은 교통체증을 무릅쓰고서라도 이곳을 찾습니다. 벚꽃축제가 오래 전부터 열려 해마다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벚꽃은 꽃송이가 화려하고 풍성해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벚나무가 자체가 크고 화려한 나무인데다 꽃마저도 화려해 봄이면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나무 중의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