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버이날만 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모가 살아 있으면 평소 효도들 다하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었거나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사람들은 못다한 효도에 가슴이 메어집니다. 이런 까닭으로 어버이날 선물은 못 드려도 꼭 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어버이날꽃이 그렇습니다. 바로 카네이션입니다. 어버이날만 되면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꽃 한 송이를 선물해 드리는데, 왜 하필이면 화려한 장미꽃도, 튤립도 아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카네이션은 보통 붉은색의 카네이션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 카네이션의 이름은 '그랜드 슬램'이라는 종입니다. 하지만 붉은 색이 무척이나 매력있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카네이션이 붉은 색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컬러..
생활꿀팁/꽃말
2018. 4.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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