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꽃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특성으로 꽃을 곧잘 선물합니다. 연인이나 가족 친구 혹은 은사 등에게 꽃을 선물하면 정성을 표현하는데 이만한 것은 없습니다. 꽃은 선물로 주는 사람도 즐겁고 받는 사람은 더 즐겁습니다. 그런데 꽃은 참으로 귀해서 어떤 곳에 가야만 볼 수 있다거나 축하할 일이 있어 선물을 할 수 있는 꽃들이 사랑받습니다. 그냥 길가에서 흔하게 피거나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꽃이라면 그다지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꽃은 꽃이지만 어디에서 피어나느냐에 따라서 대접조차 달라집니다. 개나리는 길가에 울타리 대용으로 흔히 심습니다. 여느 꽃처럼 개나리를 선물하지는 않습니다. 화분으로 심을 수도 없습니다. 또한 길거리를 걷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생활꿀팁/꽃말
2018. 3. 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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