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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낮이면 일하고 밤이면 잠을 잡니다. 일하고 잠을 자는 건 어쩌면 몸의 메카니즘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잠을 자면서 단순히 수면만 취하는게 아닙니다. 잠은 우리몸의 장기에게 휴식을 주고 충전을 줍니다. 이런 충전을 통해서 우리 몸은 새롭게 활기를 되찾게 됩니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단순히 수면만 취할까요. 바로 꿈을 꿉니다. 그런데 이런 꿈은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으미이며 또 어떤 역할을 할까요. 어떤 사람은 꿈은 현실과 정반대의 이야기라면서 이를 무시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꿈을 지나치게 맹신한 나머지 안좋은 꿈을 꾸게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방어하고자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심지어는 꿈자리가 사납다면서 이곳 저곳을 찾아 방황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과연 바람직한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