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엥겔지수가 있었습니다. 생활지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식료품비 등으로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가정형편 혹은 살림형편을 평가하는 지수였습니다. 당시 엥겔지수가 높니 낮니 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엘겔지수 대신에 통신지수라 할만큼 통신요금이 많이 나갑니다. 4인 가족 기준 한달에 쌀 40kg 정도 먹는다고 가정하면 8만원 가량 들어갑니다. 그런데 4인가족의 통신요금은 이 보다 훨씬 많습니다. 스마트폰시대로 들어오면서 통신요금은 더 올라 가정마다 정말 많습니다. 생활비 속에서 통신요금 비중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통신요금이 많이 나오다보니 한달에 한번 통신요금에 눈길이 절로 갑니다. 사용할 때는 이를 잘 모르지만 요금이 부과되고 요금을 받아들고 나면 통신요금에 대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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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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